Categories
미분류

배트맨토토 파워볼결과 파워볼구매대행 베팅 갓픽

피해자 650여명 추산..총 100억원대 사기행각

© News1 DB
© News1 DB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터넷 공동구매 카페를 운영하면서 한 회원에게 7억원 상당을 받아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우자매공구’ 카페 운영 30대 여성이 실형에 처해졌다.

인천지법 제15형사부(재판장 표극창)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우자매공구 카페 운영자 A씨(32여)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배상신청인 B씨에게 7억1460만3000원을 지급할 것을 명했다.

A씨는 지난해 3월9일부터 11월17일까지 인터넷상에서 우자매공구 카페를 개설해 운영하면서 총 58차례에 걸쳐 B씨에게 공동구매대금 명목으로 7억1460만3000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기저귀, 분유 장난감 등을 거래처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구해 공동구매 형식으로 판매하는 것을 가장한 인터넷 카페를 운영해 이득을 챙기기로 하고 범행을 계획했다.

A씨는 저렴한 가격에 물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거래처를 확보하지도 않았고, 회원들로부터 공동구매 대금을 받고도 물품을 제공해줄 의사나 능력이 없었다.

이에 “아동도서를 11만원에 공동구매한다”는 허위글을 올린 뒤, 연락을 취해온 B씨로부터 돈만 챙기고 물품은 제공해주지 않는 수법으로 8개월여간 돈만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이 카페를 운영하면서 650여 명으로부터 100억대 사기행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피해자를 기망해 8개월 동안 계속적으로 금원을 편취해 그 편취금이 7억원을 초과하는 거액에 이르렀다”면서 “피고인은 피해를 회복하거나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으나, 혐의를 인정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aron0317@news1.kr

상행선은 오후 5시께 정체 절정

[서울=뉴시스] 지난 17일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주말 토요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로 평소와 비슷한 수준으로 혼잡하겠으며, 일요일은 전국에 비가 예보되어 교통량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지난 17일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주말 토요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로 평소와 비슷한 수준으로 혼잡하겠으며, 일요일은 전국에 비가 예보되어 교통량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18일 토요일 고속도로는 혼잡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이 223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도권을 나간 차량은 24만대, 들어온 차량은 20만대로 집계됐다.

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 전체 이용 차량을 478만대로 예상했다. 수도권을 기준으로는 45만대가 나가고 45만대가 들어올 것으로 관측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대체로 맑은 날씨에 고속도로 교통 상황은 혼잡하겠다”고 전망했다.

서울 방향 정체는 점차 늘어나 오후 5~6시께 절정을 이룬 뒤 오후 8~9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정체는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양재나들목~잠원나들목 11.32㎞ 구간에서 나타나고 있다.

부산 방향 한남나들목~반포나들목 2.68㎞ 구간, 서초나들목~서울요금소 7.62㎞ 구간, 천안나들목~목천나들목 10.23㎞ 구간 등에서도 차량 이동이 더딘 편이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금천나들목~서해안선종점 4.64㎞ 구간에서 정체가 있다.

목포방향 서평택나들목~서해대교 12.64㎞ 구간도 차량이 거북이걸음이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마성나들목~덕평나들목 12.06㎞ 구간, 호법분기점~이천나들목 6.34㎞ 구간, 동둔내 하이패스나들목~면온나들목 9.03㎞ 구간 등에서도 차량이 느린 이동 속도를 보이고 있다.

서울외곽고속도로 일산방향 시흥나들목~서운분기점 10.72㎞ 구간, 노오지분기점~강일나들목 12.46㎞ 구간 등도 정체다.

구리방향 송파나들목~하남분기점 9.96㎞ 구간, 토평나들목~남양주나들목 1.47㎞ 구간, 서울분기점~장수나들목 6.35㎞ 구간 등에서도 차량이 느린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

오후 3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대전 1시간49분 ▲서울~대구 3시간31분 ▲서울~강릉 2시간41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목포 3시간45분 ▲서울~울산 4시간13분 등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전~서울 1시간4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강릉~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목포~서울 3시간49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newsis.com

“테러리스트 아니라 정권에 항의한 시민..대통령이 포용해야”
“자유국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건조물침입’ 혐의는 코미디”

지난 1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개원식에에서 한 남성이 개원 연설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던지고 구호를 외치다가 제지당하고 있다./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지난 1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개원식에에서 한 남성이 개원 연설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던지고 구호를 외치다가 제지당하고 있다./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유경선 기자 =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발을 벗어 던진 50대 남성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과 관련,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도 비슷한 일을 겪었지만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며 “부시 전 대통령에게 배우라”고 촉구했다.

하 의원은 18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그 시민은 직접적인 테러나 폭력을 행사한 것이 아니고 정권에 대해 항의를 표시한 것이니 넓은 품으로 포용해주기를 촉구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A씨(57)는 지난 16일 오후 3시30분쯤 국회 개원식 연설 후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2층 현관 앞에서 차량에 탑승하려던 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던졌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A씨에게 공무집행방해 및 건조물침입 혐의를 적용해 1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하 의원은 “거의 똑같은 사례가 부시 전 대통령의 이라크 방문 때 일어났다”며 “2008년 12월 이라크에서 부시 전 대통령의 기자회견 당시 문타다르 알 자이디라는 이라크 기자가 미국의 이라크 침공에 항의하며 욕설과 함께 신발을 두 차례 던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시 전 대통령은 신발 두 짝을 모두 피했고 소동 이후로도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며 “자유국가에서는 어디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했다”고 적었다.

또 “(부시 전 대통령은) 그가 신발을 던진 것은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이라크 사법당국이 이번 일에 과잉대응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문 대통령은 국민에게 욕먹을 일을 아주 많이 했다”며 “부시 전 대통령의 말처럼 자유국가에서 욕을 먹는 대통령에게는 어디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의 담장을 허물자며 ‘열린 국회’를 강조하는 마당에, 국회에 들어온 데 대해 건조물침입 혐의를 적용한 경찰의 발상도 ‘코미디'”라고 꼬집었다.

kaysa@news1.krCopyright ⓒ 뉴스1코리

동해상서 일 항공자위대와 연합훈련도..북중 동시 압박

미군 B-1B 랜서 폭격기 2대, 괌 재배치 (서울=연합뉴스)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 공군의 B-1B 랜서 폭격기 2대가 17일 괌으로 돌아왔다. 사진은 미 태평양공군사령부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B-1B의 비행 모습. 2020.7.18
미군 B-1B 랜서 폭격기 2대, 괌 재배치 (서울=연합뉴스)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 공군의 B-1B 랜서 폭격기 2대가 17일 괌으로 돌아왔다. 사진은 미 태평양공군사령부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B-1B의 비행 모습. 2020.7.18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 공군의 B-1B 랜서 폭격기 2대가 일본 근해를 거쳐 괌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태평양공군사령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군 B-1B 랜서 2대가 17일 괌 앤더슨 공군기지를 거점으로 양자 폭격기임무부대(Bomber Task Force·BTF)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인도태평양 지역으로 돌아왔다”고 18일 밝혔다.

사령부는 “폭격기는 동맹·파트너·연합군과 태평양사령부 간 훈련, 역내 규범에 기반한 국제질서(rules-based international order) 강화를 위한 전략억제 임무 등을 지원하기 위해 배치됐다”고 전했다.

미군이 홈페이지를 통해 B-1B의 괌 이동을 공개한 것은 남중국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중국의 군사적 움직임을 견제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사령부는 또 B-1B 2대가 괌으로 향하기 전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F-15J 전투기들과 동해상에서 준비태세 및 상호운용성 강화를 위한 요격 훈련도 했다고 밝혔는데, 대북 압박 차원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미군은 남중국해에서 항공모함 2척의 합동훈련을 하고, 전략폭격기를 괌에 보내는 등 서태평양에서 연일 군사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는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중국을 향해 무력시위를 하는 동시에 대북 경고 메시지를 발신하기 위한 의도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shine@yna.co.kr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영화 ‘반도’가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아시아 전체 박스오피스를 리드하고 있다.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개봉 하루 만에 35만 관객을 동원하며 여름 극장가에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반도’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18일 오전 8시 10분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박스오피스 4위인 ‘국제시장’ 100만 돌파와 동일한 속도이며 팬데믹 이후 침체하였던 극장가 정상화를 위한 큰 걸음의 시작이기도 하다. ‘반도’의 국제적 흥행은 영화 및 극장산업과 신작을 기다렸던 관객 모두에게 단비와 같은 기쁨을 주고 있다.

K-블록버스터 ‘반도’의 힘은 한국은 물론 동시기 개봉한 해외 국가에서도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로 아시아 극장가를 이끌고 있으며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베트남에서는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기생충’의 사전 예매량 (1만6천)을 뛰어넘었다.

이미지 원본보기

전 세계 극장가에 강력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반도’의 주역들은 1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반도’의 주역인 강동원, 이정현, 이레와 연상호 감독은 환한 미소와 함께 100 모양의 숫자와 하트 모양의 풍선을 들고 있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코로나 19를 뚫고 침체한 극장가에 구원투수로 등장한 영화 ‘반도’. K-콘텐츠의 위력을 보여주며 해외에서도 극찬을 받고 있는 ‘반도’가 아시아를 시작으로 전 세계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인지 기대된다.

사진=영화 ‘반도’ 포스터/NEW 제공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성유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내 새꾸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밀짚모자를 쓰고 자신이 직접 기른 식물을 가리키고 있다. 수수한 일상복을 입고도 청순한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미지 원본보기

사진을 본 전인화는 “암튼 너무 예뻐”라고 성유리의 미모를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바람과 구름과 비’ 박정연‘바람과 구름과 비’ 박정연의 기품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TV CHOSUN 주말극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훗날의 명성황후인 민자영 역을 맡은 박정연의 궁궐 입성, 중전 스틸이 18일 공개됐다.

극 중 박정연은 뛰어난 인품과 영민한 처신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지를 발휘하는 인물. 공개된 스틸 속 박정연은 민자영을 연상케 하는 맑은 에너지와 기품 있는 분위기를 뽐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바람과 구름과 비 17화에는 박시후(최천중)가 박정연에게 중전이 되어 줄 것을 부탁했다. 조선을 구할 큰 그림에 박정연이 함께하기 시작한 것. ‘얼어붙은 바닷가에 홀로 타오르는 불꽃’이라고 표현하며 장차 전광렬(흥선군)을 제치고 사람을 끌어들일 인물이라고 확언했다. 이 같은 박시후의 도움으로 박정연이 중전으로 간택되며 이어질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박정연은 극 중 박시후의 조언대로 평범한 규수처럼 숨죽이며 전광렬을 속이고, 박상훈(고종)과의 가례식에서는 비바람 앞에서도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단단한 본래의 모습을 표현했다. 상황에 녹아드는 연기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공개된 ‘바람과 구름과 비’ 18화 예고편을 통해 다시 한번 활약을 예고했다. “이 나라의 임금은 아버님이 아니라 주상 전하이심을 말씀드리는 것뿐입니다”라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 것.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려가고 있는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매회 존재감을 키워 가고 있는 박정연이 박시후의 말처럼 광기 어린 전광렬을 대적할 인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올레’, ‘인 더 플레쉬’, ‘올드가드’, ‘캡틴 마블’ 오케이 마담 엄정화 박성웅 영화가 좋다 영화 개봉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올레’, ‘인 더 플레쉬’, ‘올드가드’, ‘캡틴 마블’ 오케이 마담 엄정화 박성웅 영화가 좋다 영화 개봉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오케이 마담’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 5인의 개성 넘치는 실력파 배우들이 뭉쳤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아찔한 인터뷰’ 코너에서는 신작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제작 영화사 올) 출연 배우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 등이 전하는 촬영 비화가 공개됐다.

‘오케이 마담’은 난생처음 해외여행을 떠난 미영(엄정화)이 비행기 테러를 당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박성웅은 “평소 센 역할 할 때 부담이 있는데, 이번엔 그렇지 않다. 평소 (세게) 살진 않는다”라고 말했다.

박성웅은 “엄정화 배우님과 함께 해서 좋았다”라며 엄정화와의 남다른 ‘케미’를 자부했다. 이에 엄정화는 “박성웅 씨, 영화 찍는 내내 굉장히 시끄러웠다. 너무나 수다쟁이인 사람이다. 정말 고막이 돌아온 기분”이라며 박성웅 실제 성격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8월 국내 극장가 개봉.

이밖에 ‘언힌지드’,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올레’, ‘인 더 플레쉬’, ‘올드가드’, ‘캡틴 마블’ 등의 간략한 줄거리가 소개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영화가 좋다’]

정혁 김보민 박명수(사진 왼쪽부터)
정혁 김보민 박명수(사진 왼쪽부터)

[뉴스엔 한정원 기자]

박명수가 송가인, 임영웅을 극찬했다.

7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박명수, 성우 김보민(쓰복만), 모델 정혁이 출연했다.

박명수는 “토요일 고정 코너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를 위해 수익의 90%를 저축하는 정혁과 본인 수입으로 남자친구에게 노트북을 사주는 여자 김보민이 나왔다”고 소개했다.

김보민은 “남자친구가 노트북 잘 쓰고 있냐”는 박명수 말에 “정확히 말하면 카메라다. 일하는데 보탬 되라고 사줬다”고 말했다. 정혁은 “박명수한테도 카메라가 필요하다. 사진사 박씨로 유명하더라”며 웃었다. 박명수는 “부캐릭터가 ‘사진사 박씨’다. 전화기가 좋은 거다. 내가 잘 찍는 게 아니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정혁은 “내가 모델이다 보니까 찍는 것과 찍히는 것을 같이 배운다. 박명수 진짜 잘 찍더라. 모델과 소통 잘하는 것도 정말 멋진 거다”고 극찬했다.

박명수는 “요즘 재테크가 유행이다. 두 사람은 재테크게 관심 있냐”고 궁금해했다. 김보민은 “관심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적금만 하는 상태다. 요즘 주변에서 은행에 넣어 놓기만 해선 안된대서 재테크 필요성을 체감 중이다”고 답했다.

정혁은 “저번 주에 수익 90%를 저축한다고 말했는데 기사가 떴더라. 그걸 보고 지인들이 많은 연락을 줬다. 안타깝다면서 컨설팅을 도와줬다. 많이 도움 됐다. 무엇보다 내 얘기가 연예판에 올라왔다는 게 기분 좋더라”고 뿌듯해했다.파워볼

한 청취자는 “최근 SNS를 시작했다. 친구들이 사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는데 다들 너무 잘 살더라. 나만 심심하게 사는 것 같다. 어떻게 해야 멘탈을 붙잡을 수 있을지 알려달라”고 문자를 보냈다. 박명수는 “SNS 하다 보면 시간이 금방 간다. 유튜브를 보면 4시간 훅 간다. 난 TV에 내가 나온 거 외엔 안 본다. 뉴스도 보다보면 1시간 보잖냐. 대신 휴대폰을 켰다가 유튜브를 4시간 본 적 있다. 중독이다”고 공감했다.

박명수는 “알고리즘이 연결을 잘 해주더라. 만약 조이를 본다면 조이와 연관된 게 다 보인다. 조이가 아침 출근하는 영상을 보다 보면 내가 출근하는 시간이 된다. 어제도 잠 안 와서 잠 오는 음악을 찾으려다 1시간 유튜브를 봤다”며 웃었다.

한 청취자는 “아빠가 송가인을 엄청 좋아한다. 송가인 콘서트 티켓팅을 못해서 무능한 딸이 됐다. 어떻게 해야 우리 아빠의 송가인 사랑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라고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송가인을 비롯해서 트로트 하는 분들에 대한 사랑이 엄청나다. 요즘 트로트 안 하면 방송에 발도 못 내민다는 말도 있다. 송가인이 워낙 노래를 잘해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송가인과 임영웅은 내가 투표한 가수라서 잘 알고 있다. 딱 봤을 때도 ‘저 친구 되겠네’라는 생각이 들더라. 오랜만에 스타가 나와서 동시대를 사는 게 즐겁다. 김보민과 정혁은 좋아하는 연예인 있냐”고 물었다.

김보민은 “방탄소년단을 굉장히 좋아한다. 모두 좋아하지만 그중에서 지민과 뷔가 좋다. 예전에 한 번 볼 뻔했다. 시상식에 시상하러 갔는데 방탄소년단이 후보에 있었다. 못 올 줄 알아서 시상식 마치고 집에 왔다. 근데 내가 간 뒤 왔다더라. 그래서 못 봤다. 집에서 울었다”고 회상했다.(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윤지혜 칼럼] 20세기부터 등장한 ‘스타’는 자본주의와 대중의 요구가 합작으로 만든 존재다. 과거에는 엄혹한 현실을 타개해 줄 영웅을 필요로 했다면, 공동체보다 개개인의 삶에 집중하여 살아가는 오늘의 우리에겐 영웅보단 스타다. 어차피 오늘이 처한 곤란함은 사회구조에서 오는 것으로 어느 영웅 한 사람의 힘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으니까.

사실 영웅과 스타는 별반 다르지 않다. 다수 혹은 대중의 필요에 의해 고용되며 말 한 마디 행동 하나가 모두 영향력을 가지나 기대를 충족하지 못한다거나 그를 영웅 혹은 스타의 자리에 올려놓은 어떤 기준을 위배한다면 생명력이 끝난다는 사실까지. 그나마 차이점이라 꼽을 수 있는, 사회정의의 구현 혹은 실현 또한 그 구분선이 불분명해지고 있다.동행복권파워볼

적지 않은 수의 스타들이 주어진 영향력을 공공의 선을 향한 방향으로 사용 중이며 대중 또한 그만큼의 기대감을 가진 상태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자본주의의 산물로 대중에게 소비되는 상품일 뿐인 스타가, 반대로 그만큼의 힘을 지니게 되면서 공인이 아니면서 공인인 존재, 어떤 면에서는 영웅적 입지까지 획득한 존재로 거듭나는 것이다. 어떻게 이러한 전환이 가능할까.

아무리 상품이라 취급되어도 그들 자체는 우리와 동일한 세계에 삶이 놓인, 살아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즉, 이 ‘살아있음’이 확인되면 사람들은 그들을 더이상 상품 혹은 이미지라 인식하지 않는데, ‘살아있음’은 주로 그들이 쌓아내는 삶의 모습이 어떤 하나의 가치관을 일관되게 투영할 때, 그러니까 주어진 삶을 놓고 고민하는 진실한 얼굴이 엿보일 때 증명 받는다. 그리고 이런 살아있는 삶 위에 영향력이 돋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효리를 예로 들어 보자. 90년대를 풍미했던 아이돌그룹의 멤버로, 당시 판에 박힌 여성의 이미지인 청순하고 조신한 느낌과는 상반된 솔직하고 자기 주관 뚜렷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는 솔로가수로 독립하며 한층 더 진해지는데 일명 ‘걸크러쉬’ 혹은 ‘쎈캐’로 불리며 카리스마 있는 여성의 전형이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수의 사람들이 닮고 싶고 따르고 싶어하는 최고의 스타가 되었다.

하지만 그녀가 진정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건, 힘겹게 발표한 앨범이 표절논란에 휩싸이고 가수로서,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고민을 하게 된 무렵부터다. 이 시기를 통해 이효리는 자신의 정체성과 맞닥뜨림은 물론, 삶의 가치관과 방향성을 재정립하지 않았나 싶다. 왜냐하면 이후의 이효리는 더이상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던, 화려한 조명과 무대 위의 이효리가 아니었기 때문이다.파워볼사이트

이효리가 찾고자 혹은 추구하고자 했던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주는 풍요로움과 안정감이 그녀에게서 흘러나왔고, 덕분에 그녀의 행동 하나, 말 한 마디에도 사회적 약자를 향한 소신 있는 발언을 하는 등, 이전과 다른 방향, 다른 세기의 힘이 돋아났다. 스테디셀러이기만 했던 스타 이효리가 비로소 다수의 사람들의 삶의 방향성에 선한 영향을 끼치는 공신력 있는 스타, 공인이 아니면서 공인인 존재로 거듭났다 하겠다.

알다시피 단순한 스타보다 공인으로서의 스타의 위치가 더 골치 아프고 고되다. 상품 이상의 역할, 영향력 있는 자에게 으레 요구되기 마련인 책임을 다해야 하니, 자칫 제대로 판단을 하지 못해 대중의 신뢰를 져버리는 데 일조할만한 작은 실수라도 저질렀다 치면 그에 따른 여파는 상상 이상이다. 사람들이 들이미는 잣대의 날카로움은 기대에 비례하니까. 그리하여 매순간, 이전보다 더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이며 어떤 오해의 소지도 남겨서는 안 되는 게다.

‘놀면 뭐하니?’에서 이효리가 흘린 눈물은 이러한 맥락 위에 있다. 자신이 성취한 현재의 위치가 가지고 있는 무게를 새삼 실감하고 느낀 자책감과 그로 인한 괴로움, 여기에 자의든 타의든, 그녀가 선택한 행보이기에 그녀가 오롯이 짊어져야 하는 숙명이란 사실까지. 동일한 길을 앞서 걷고 있는 유재석이 건넨, 사람이라 실수할 수 있다는, 무겁지도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은 위로가 더없이 인상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티브이데일리 윤지혜 칼럼니스트 news@tvdaily.co.kr,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